윤상은 자신의 뮤직 레이블 페이퍼모드를 통해 유승우의 신보 전체 프로듀싱과 사운드 수퍼바이저, 마스터링 등에 참여했다.
유승우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 씨에게 윤상 프로듀서와 작업은 지금까지 어떤 앨범 작업보다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기 확신과 음악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작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플레이리스트'에는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총 4곡이 수록되며 프로듀서 윤상과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가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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