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대형 현수막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게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수막은 총 3종으로 각각 인천공항의 응원 문구, 선수 개인 프로필 사진 모음, 올림픽과 패럴림픽 출전 선수의 이름으로 채운 세계지도로 구성됐다.
현수막은 올림픽 폐막일인 8월 11일까지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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