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농가 주택에 몰래 들어가 고가의 명품 시계와 현금 등을 훔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A씨는 지난 6일 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택에 몰래 침입해 명품 시계 2개와 현금 100여만원 등 약 1천4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선을 역추적해 잠복하던 경찰은 지난 19일 A씨를 파주시의 한 길가에서 검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