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가 23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분기별로 제정당 연석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전 대표는 "최고의 정치개혁은 개헌이라고 생각한다"며 "35년 묵은 질서를 새로운 질서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에 "국회 전반기는 2년 동안 큰 선거가 없기 때문에 개헌의 적기"라며 "다 열어놓고 하자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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