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박성웅 “첫 여장 연기, 브래지어 답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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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추격’ 박성웅 “첫 여장 연기, 브래지어 답답하더라”

영화 ‘필사의 추격’ 배우 박성웅이 “1인 7역을 했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극중 김인해 역으로, 뛰어난 변장술로 사람을 홀리는 자타공인 최고의 사기꾼을 연기한다.

‘필사의 추격’은 내달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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