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팬 서비스 정신을 갖춘 '복덩이' 외국인 선수.
도슨은 전반기 타율 0.358를 기록하며 리그 타자 중 타율 부문 전체 2위에 올랐다.
도슨은 스스로 KBO리그 올스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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