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과 맞붙는 '팀K리그' 최종 명단 떴다…기성용·린가드는 하차
팀 K리그는 팬 투표로 선발한 22세 이하 선수 '쿠플영플' 1명과 '팬 일레븐' 11명, 코칭스태프가 선발한 '픽 텐' 10명을 더해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공격수로는 안데르손(수원FC), 일류첸코(서울), 윤도영(대전), 정재희(포항)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팬 일레븐' 미드필더 부문 1, 2위를 차지하며 최종 멤버로 선발됐던 FC 서울 소속 린가드와 기성용은 부상으로 팀 K리그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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