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경기를 펼치며 인하대에게 13대 1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온 유희관은 5회 초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역전의 선봉장이 된 정근우의 활약으로 3점을 추가한 ‘최강 몬스터즈’는 13대 10으로 또 한 번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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