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 손목 골절' ATL, 올스타 출신 슈퍼 유틸리티 '긴급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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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스 손목 골절' ATL, 올스타 출신 슈퍼 유틸리티 '긴급 수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루수 긴급 수혈'을 마쳤다.

메리필드는 올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53경기 출전, 타율 0.199(156타수 31안타) 3홈런 11타점으로 부진했다.

상황에 따라선 3루수와 1루수까지 가능한 전천후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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