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를 배송한 뒤 인증 사진을 찍고 다시 훔쳐 갔다는 의혹을 받았던 배송 기사가 "훔쳐 간 것이 아니다"며 반박했다.
이후 배송 앱상 완료 처리를 하기 위해 사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배송 기사는 "배송해야 할 생수 대신 다른 생수 2팩을 집 앞에 놓고 사진을 찍은 뒤 다시 수거하여 출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배송 기사는 "고객에게 문자로 일방적인 통보를 한 점과 휴일을 착각해 다음날 배송하기로 한 물건을 이틀 뒤에 가져다준 것은 명백한 내 잘못이다.하지만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절도를 한 것은 아니다.오해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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