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2일 한 언론 매체는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확보한 녹취 내용을 근거로 "구제역이 서 모 씨로부터 돈을 갈취한 뒤 이를 지인하게 자랑하는 발언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A씨가 "변호사도 챙겼고 뽀찌도 500만 원 받고"라며 호흥 하자 구제역은 "그렇지"라고 또 한번 말했습니다.
서 씨는 "구제역은 자기가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데, 2200만 원이 필요하다며 만일 변호사 비용을 대납해 주면 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 사건 영상 2개를 내려주고 앞으로 저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지 않으며 제 리스크 관리를 해주겠다고 했다"라며 "더 이상 구제역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싶지 않았고 저는 구제역이 시키는 대로 구제역이 가르쳐준 변호사의 계좌로 부가세를 포함한 2200만 원을 이체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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