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만 못한 투표율…한 vs 나·원·윤 누구에게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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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만 못한 투표율…한 vs 나·원·윤 누구에게 유리할까

중량급 인사들의 참전으로 초반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후보들 간 볼썽사나운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지며 결국 유권자들의 투표를 주저하게 했다는 지적이다.

각 후보들이 전대 기간 내내 투표 독려에 나섰음에도 투표율이 저조했던 것은 '자폭 전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했던 후보 간 공방이 토론회·합동연설회를 가리지 않고 계속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종 투표율 결과를 받아든 각 주자들은 일단 낮은 투표율이 본인들 당권 가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 후보를 뒤쫒는 주자들은 그의 과반 저지가 가능한 환경이 마련됐다고 본다.나 후보 측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후보 측에서 투표율이 65% 이상 넘어가면 1차에서 끝난다고 했었고, 높은 지지율이 나올수록 한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했었다"며 "지금 7%(3일차 투표율 기준) 정도 차이가 나는데, 한 후보 측 캠프 주장과 반대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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