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찾아가는 시정 공유의 장 ‘새빛 만남’의 문을 연다"면서 "민선 8기 반환점을 돌아 우리 시가 나아갈 방향을 가까이에서 설명드리고 지역 현안의 지혜를 구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첫 만남엔 구운·금곡·호매실동 주민들을 모셨다"면서 앞으로의 시정에 대해 "공간·경제·생활 대전환을 3대 축으로 한 ‘수원 대전환’의 비전, 이를 바탕으로 빛나는 시민과 함께 이뤄나갈 새로운 수원의 꿈"을 전했다.
이 시장은 "새빛만남은 내일 평·서둔·입북동, 모레 세류·권선·곡선동으로 권선구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영통·장안·팔달 순으로 이어진다"며 "시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 어렵사리 내주신 시간의 무게를 되새기며 ‘권역 맞춤형 새빛만남’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더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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