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콘테 감독 밑에서 다음 시즌 명예 회복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 대한민국 축구 스타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오시멘은 2022-23시즌 리그에서만 26골 5도움을 기록해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나폴리 리그 우승의 일동공신으로 활약했다.
그러면서 "나폴리는 심지어 PSG에 한국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강인을 주는 대신에 이적료를 9000만 유로(약 1360억원)만 지불하는 계약을 제안하기도 했다"라며 "이강인은 PSG 주전 선수들 중 콘테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선수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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