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골프 시합 자격 박탈을 하소연했던 글을 삭제했다.
특히 그는 “다른 협회들은 수정할 수 있게 연락을 준다"며 "스코어 확인 절차는 선수들이 자기 스코어보다 적게 적어서 문제가 되는데, 스코어를 더 많이 써서 시합에 못 나간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고 꼬집었다.
박연수는 "간절했던 시합에 못 나가는 지아 마음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바보 엄마라 진짜 미안하다"며 "제발 관행만 얘기 마시고 발전 있는 KLPGA가 되길 바란다.누군가한테는 정말 간절할 수 있는 시합"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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