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이 불거나 태풍이 오면 비닐온실은 공기 흐름이 빨라져 온실 자체가 들리거나 비닐 찢어짐, 골조 뽑힘 등의 피해를 볼 수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태풍으로 농업시설과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태풍이 오기 전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안전재해예방공학과 이충근 과장은 “태풍에 대비해 비닐온실 등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야 경제적인 피해를 줄이고 영농 일정을 맞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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