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故 김민기)은 가수이기 전에 우리들의 영웅이에요.
우리 모두 형에게 빚지고 살았는데, 아직 갚아드리지 못했는데 가셨네요.” 작곡가,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강승원이 고(故) 김민기의 별세에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가수이자 소극장 학전 대표로 30년 넘게 활동한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대부, 김민기가 21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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