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남은 임기를 수행하겠다면서 민주당 후보로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로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바이든 대통령을 찍기로 약속돼 있던 대의원들의 서약이 해제되면 더 이상 특정 후보에게 서약 된 상태가 아니다.
민주당 소속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후보로 거론됐으나, 바이든 대통령이 물러나더라도 출마를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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