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에서 파밍 꿀팁으로 알려진 일명 ‘밸비런’에 대해 제작진이 이를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 주민석 디렉터는 20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요새 초소 밸비런은 의도한 밸런스가 아니었다.제작진 실수로 요새 초소 몬스터가 무한 리스폰되는 상황이 발생해 보상 공급이 의도보다 많아졌다.다른 인기 사냥터인 매복지나 정제런에 비해 시간당 공급이 2~3배 많은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주민석 디렉터는 “요새 초소 보상 밸런스는 명백히 제작진 실수지만 이미 콘텐츠화 되었기에 쉽게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따라서 요새 초소 파밍을 완전히 막지 않고 밸비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되, 다른 인기 파밍지와 효율을 비슷하게 맞추는 방향으로 1.0.4 패치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게임메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