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감원에 따르면 감사인감리의 6대 품질관리 요소 중 국내 회계법인은 업무수행(26%), 리더십 책임(20%), 인적자원(16%) 순으로 지적사항이 발견됐으며, 해외법인의 지적사항은 업무스행(33%), 윤리적 요구사항(21%), 인적자원(16%) 순이었다.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도입 이후 회계법인들의 감사품질이 일정 수준 개선됐다는 평가가 있었음에도, 국내 회계법인이 해외 상장회사 감사 회계법인에 비해 통합 관리체계 측면에서 미흡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또한 원펌체제 구축이 미흡한 중소형 회계법인에 대해서는 통합관리체계 구축·운영 등 취약부문에 대한 점검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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