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국내 회계법인, 해외보다 통합관리체계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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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내 회계법인, 해외보다 통합관리체계 미흡"

국내외 회계법인에 대한 감리 결과를 비교한 결과 국내 회계법인의 통합관리 수준에 대한 지적비율이 해외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회계감독자포럼이 회원국 회계감독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감사인감리에 대한 설문조사(41개국 134개 회계법인) 결과를 보면 감사인감리 6대 품질관리 요소 중 해외에서는 업무수행(33%), 윤리적 요구사항(21%), 인적자원(16%) 순으로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금감원은 "상장사 감사인등록법인은 품질관리의 효과성을 위해 인사·자금 등 경영전반의 관리체계를 '원펌(One-firm)' 체제로 구축해야 한다"며 "중소형 회계법인은 독립채산제 요소가 여전히 남아있는 등 통합관리체계 구축·운영이 미흡한 국내 현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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