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대학로에서 배움의 밭, 학전(學田)을 일군 김민기가 우리 곁을 떠났다.
1991년 김민기는 20년 넘게 달려온 가수의 길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연극 연출가로서의 길을 시작했다.
그렇게 김민기는 노래 대신 연극 무대에서 인생 2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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