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는 쿠보가 잉글랜드의 명문 구단 리버풀에 전격 입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협상은 이미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고, 쿠보도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PL) 도전에 적극적이라고 한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쿠보를 영입하기 위해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역시 현재 아시아 최고 선수인 손흥민의 연봉을 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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