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이 김민재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독일 언론 'TZ'는 21일(한국시간) "뮌헨의 수비 괴물 김민재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으로 그의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SSC 나폴리에서 괴물이라 불리며 지난 여름 합류한 김민재다.하지만 데뷔 시즌 순탄치 않았다.특히 직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실수는 잊히지 않고 있다.김민재는 당시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을 포함 많은 이들에게 공개 비판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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