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3도루를 기록해 팀의 6-3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뒤 만난 박해민은 "홈에서 400도루를 하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아홉수처럼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 '할 수 있을 때 빨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뛰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해민은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장기인 도루를 마음껏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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