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수년 전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했던 강타자 아드리안 벨트레와 토드 헬턴, 조 마워가 마침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벨트레와 헬턴, 마워, 그리고 릴랜드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에서 2024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가졌다.
포수 최초로 타격왕을 3차례나 차지했던 마워는 벨트레와 함께 투표 첫해에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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