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경원 "대권 욕심 韓, 남 탓만…'포용' 통해 보수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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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경원 "대권 욕심 韓, 남 탓만…'포용' 통해 보수 단결"

당과 대통령을 본인의 안위보다 우선할 수 있는 덕목이 있는 사람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면서 "계파도 사심도 없고, 모두를 하나로 만들 '포용의 나경원'이 보수를 단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국민들께 우리 당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게 된 것 같아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타 후보를 향한 검증과 비판을 넘어서, (한 후보의) 당과 대통령을 향한 공격성 발언들이 나왔던 것은 사실이다.신뢰는 한 번 깨지면 돌아오기 쉽지 않다.당과 대통령을 본인의 안위보다 우선할 수 있는 덕목이 있는 사람이 당대표가 돼야 우리 당이 이 사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동훈 후보가 아직 정치적으로 미숙하다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우리 당 상황이 심각하다.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우리 당의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본인 대권에 대한 욕심으로 당을 이용하는 사람은 결국 우리 당과 정부를 큰 위기로 몰아갈 것이다.그렇게 되면 보수 재집권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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