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에 2득점…시즌 타율 0.224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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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에 2득점…시즌 타율 0.224 소폭 하락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후반기 첫 안타에 2득점 활약을 펼쳤다.

전날 후반기 첫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두 번째 경기 만에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0-0으로 맞선 2회 1사 1, 3루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투수 땅볼을 쳐 3루 주자가 잡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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