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외할머니의 장례식장 참석을 놓고 저울질하는 초등학교 교사가 비난받고 있다.
그러면서 "친할머니도 아니고 외할머니면 굳이 외손녀가 참석 안 해도 주위에서 뭐라 안 하시겠지"라고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게 선생이다", "여행은 다시 갈 수 있지만 할머니 배웅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그 둘을 놓고 고민을 왜 하나?" 등 A 씨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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