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화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시스템이 22일 전국 101개 시군구에서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대화형 AI 기반 자동전화시스템으로 위기 의심 가구의 초기 상담을 진행하는 'AI 활용 복지 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정보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는 AI를 활용한 새 시스템을 통해 지자체 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상담하고, 현장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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