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포함 2득점…팀 7-0 승리 기여, 타율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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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포함 2득점…팀 7-0 승리 기여, 타율 0.2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25에서 0.224(330타수 7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안타 등을 묶어 4회초에만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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