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 전북 익산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폭우로 금산과 익산은 하천 범람, 농경지와 주택 침수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연일 이어진 호우로 수해를 입은 농가와 침수된 농경지를 보니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농협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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