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혼선을 불러온 'IT 대란'으로 마비됐던 항공사 전산 시스템이 상당 부분 복구돼 서비스를 재개한 가운데 주요 항공사들이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을 오가는 항공편 중 취소는 1432편, 지연은 4281편이다.
수천 명이 공항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진 미국에서는 주요 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과 델타항공은 이날 각각 성명을 통해 서비스 재개를 알리면서도 이번 대란의 여파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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