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스튜디오서 자다가 방송 펑크…7초간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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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스튜디오서 자다가 방송 펑크…7초간 정적"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일으킨 방송 사고에 대해 언급한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 당시 “방송 펑크를 안 내려고 스튜디오에 일찍 왔다가 잠이 들어 또 방송 펑크를 낸 적 있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전현무는 “지진이나 홍수 등 재난 상황 시에는 바로 방송해야 했기 때문에 메이크업할 시간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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