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체 교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2년 96.7%에서 지난해 98.3%로 상승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대중(對中) 의존도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과 최대 무역상대국 중국과의 지난해 교역은 2022년보다 96.7% 증가한 27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북한의 수출은 전년 대비 104.5% 증가한 3억3천만달러, 수입은 71.3% 증가한 24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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