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을 포함한 48명의 본단은 21일 새벽(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이미 지난 12일 배드민턴, 사격 등을 시작으로 수영, 양궁이 16일에 오는 등 종목별로 속속 파리에 들어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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