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모두 중국인이지만 아이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중국어를 거의 못 한다.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논산시가족센터에서 이중언어 부모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해서 참여하기로 했다.
토요일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아이들이 “엄마 빨리 준비해서 가족센터 가자.오늘은 뭘 만들까?” 라며 들뜨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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