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전방 섰지만 ‘침묵’…토트넘 이제 日 거쳐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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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전방 섰지만 ‘침묵’…토트넘 이제 日 거쳐 한국 온다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45분간 피치를 누비고 침묵했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과 좋은 호흡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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