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피해' 황희찬, 브리스틀 상대로 골 맛... 손흥민은 침묵
최근 인종차별 피해를 겪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연습 경기에서 골 맛을 보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조금이나마 털었다.
울버햄프턴은 이날 30분씩 4쿼터로 구성된 연습 경기를 펼쳤다.
황희찬은 앞서 16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벌어진 코모 1907(이탈리아)과 연습 경기에서 상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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