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현장에 아동 친화 공간 '유플러스 키즈존(U+Kids Zone)'을 운영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배터리 충전차량을 제작해 재난구호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할 준비를 마쳤으며, 아동 돌봄공간과 함께 동물권(動物權, Animal rights) 보장을 위한 특화 활동도 마련하고 있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전무)은 "재난구호현장에서 관심을 적게 받아온 아이들을 위해 아동 특화 돌봄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재난의 상처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친근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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