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는 동대문 사입삼촌이 되어 불타는 노동의 밤을 보낸 주우재와 이이경, 택시 기사로 변신해 웃음 넘치는 주행을 펼친 유재석과 하하의 ‘놀뭐 24시’ 2편이 공개됐다.
최고의 1분은 유재석과 하하가 택시 기사 업무를 마무리하며 인사하는 장면으로, 하하에게 딱밤을 때리며 퇴근 도장을 찍는 유재석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이 6.1%까지 치솟았다.
주우재와 이이경, 박진주와 미주, 유재석과 하하 모두 값진 노동으로 채운 ‘놀뭐 24시’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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