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SNS를 통해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은 "정종연 PD님의 공백을 채우는 것도 부담이었을 텐데, 개인사로 다음 시즌을 못하겠다고 폭탄선언한 언니에게 언니가 없는 게 더 큰 리스크라며 상여자처럼 잡아준 임수정 PD도 너무 고맙고 애썼어요"라며 "여고추리반 3기와 함께 완주해 준 반친구들도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상 소감에서 "개인사로 다음 시즌을 못하겠다"고 했던 대목 역시 그녀가 최동석과의 이혼 후 여파로 불가피한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짐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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