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8-4로 승리하면서 5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1~3번에 배치된 소크라테스 브리토, 최원준, 김도영이 모두 홈런포를 가동했으며, 최형우와 나성범은 각각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월간 타율이 3할 이상인 선수(25타석 이상 기준)가 최원준(0.400), 김도영(0.396), 소크라테스(0.390), 최형우(0.368), 나성범(0.340)까지 다섯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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