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라스트 댄스’를 펼치는 펜싱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앞서 세 차례 올림픽 무대를 밟은 구본길은 이번이 마지막 대회로 여겨진다.
본인 역시 “이번이 저에게는 마지막 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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