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내 4안타에 그친 샌디에이고는 '아메리칸리그 전체 승률 1위' 클리블랜드에 0-7로 완패했다.
심판의 판정은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이었다.
황당 볼 판정으로 고개를 떨군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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