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 장마전선이 지나면서 시간당 최고 77㎜의 폭우가 쏟아졌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곡성·구례 등에 발효한 호우경보 등 호우 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장마전선은 빠르게 지나가 비는 짧게 내렸지만, 강한 호우가 쏟아져 곡성군 옥과면 77㎜, 광주 광산구 64.5㎜ 등 시간당 강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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