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발 'IT 대란' 여파로 마비됐던 일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IT 서비스가 약 12시간 만에 모두 복구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LCC 3사의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31편, 김포·제주 등 다른 국내 공항에서 61편 등 총 92편이 지연 운항됐으며 결항편은 없었다.
외항사 항공편은 이날 오전 4시까지 인천공항에서 결항 4편, 지연 6편이 발생했고 다른 공항에서도 3편이 지연되는 등 총 13편의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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