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지윤은 “어릴 때부터 추리소설을 서랍 속에 숨겨두고 보던 제가 어느덧 추리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네요, 선배님(윤현준PD)이 아니었다면 진짜로 내가 하고 싶고 잘 하는 방송 무엇인지 몰랐을텐데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간 ott예능을 하면서 지상파 케이블에서 멀어져갈때 요즘은 방송에 왜 안나오냐 하시면 내심 서운하기도 했지만 어제 10년만에 선 시상식에서 인기상이란것도 받고보니 ott예능을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상 주시고 초대해주신 #청룡시리즈어워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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