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2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기록, 이틀 합계 23점을 획득해 공동 6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4위보단 순위가 떨어졌지만, 이틀 연속 선두권 성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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