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문·김대전'서 웃었다…김도영 "큰 의미 두지 않고 똑같은 마음으로"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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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문·김대전'서 웃었다…김도영 "큰 의미 두지 않고 똑같은 마음으로" [대전 현장]

김도영은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9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7-3 승리에 기여했다.

김도영은 그 흐름을 두 번째 타석까지 이어갔다.

김도영이 5회초 1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 문동주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두 선수의 시즌 첫 맞대결은 3타수 2안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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